마이코공원은

최초의 현립 도시공원으로 개원
이국정서가 풍부한 마이코공원

소개

많은 새들이 다니는 백사청송(白砂青松)의 마이코하마 해변은 예부터 시가로 읊어지며 육로, 해로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사랑받아왔습니다. 특히 메이지 천황은 이곳을 유달리 사랑해서 7차례나 행차했습니다. 그리고 메이지 33년(1900년), 현재의 마이코공원은 ‘천하의 경승지’에 최초의 효고현립 도시공원으로 개원되었습니다. ‘천하의 경승지’인 마이코하마 해변은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했었고 도시의 근대화와 함께 변모해 갔습니다. 지금은 세계 최대 규모인 아카시해협대교 ‘펄 브리지’의 게이트로 탈바꿈해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과거의 정겨운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평화로운 해협의 풍경과 함께 해상 약 50m 높이의 다리보 안에 설치된 마이코 해상 프롬나드를 통해 새로운 각도에서 다리와 해협의 전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 정보

소재지 고베시 다루미구 히가시마이코초
면적 7.8헥타르
개설 연월일 메이지 33년(1900년) 7월 25일
주요 시설
  • 마이코 소나무숲
  • 마이코 해상 프롬나드
  • 마이코 데크
  • 주차장
  • 손문기념관(이정각)
  • 구 기노시타 가문 주택
  • 구 무토 산지 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