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소개

구 무토 산지 저택

콜로니얼 양식의 서양식 가옥

구 무토 산지 저택

‘구 무토 산지 저택, 구 가네보 마이코 클럽’은 가네보 중흥의 시조라 불리며 중의원 의원으로 활약한 무토 산지(1867~1934)가 메이지 40년(1907년)에 마이코 해안에 지은 주택입니다. 무토 산지가 사망한 후에는 가네보방직㈜의 ‘가네보 마이코 클럽’으로서 종업원의 후생 시설로 이용되었으나 아카시해협대교 건설에 따른 국도 2호의 확장 공사 때문에 헤이세이 7년(1995년)에 일본식 가옥은 해체되고 서양식 가옥만이 다루미구 가리구치다이로 이축되었습니다. 헤이세이 19년(2007년)에 효고현은 건물과 함께 가구, 그림 및 장서 등 세간을 가네보㈜로부터 기증받아 같은 해 건물의 연고지인 현립 마이코공원으로 이축∙복원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마이코하마 해변을 대표하는 소나무 숲과 조화를 이루어 해협 풍경을 즐기며 메이지 시기의 별장 문화, 서양식 가옥의 생활 양식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마이코공원의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습니다. 또한, 헤이세이 23년(2011년) 7월에 등록 유형 문화재에 등재되었습니다.

시설 안내

영업시간

연중 오전 10시~오후 5시 [마지막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휴관일 월요일 단, 공휴일이면 개관하고 다음 날 휴관합니다.

입장료

구분 일반 단체(20인 이상)
대인 100엔 50엔
실버(70세 이상) 50엔 40엔
3저택 공통 입장권(대인)
[구 기노시타 가문 저택∙구 무토산지 저택∙손문기념관]
340엔
  • 중고생 이하는 무료
  • 신체장애인수첩, 요육수첩 또는 정신장애인 보건복지수첩을 제시한 경우 본인과 보호자 1명까지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 실버 (70세 이상)인 분은 증명서 등을 제시해 주십시오.
  • 3저택(구 무토산지 저택∙구 기노시타 가문 주택∙손문기념관)

시설 개요

부지 면적 약 1,287㎡
건축 연대 메이지 40년(1907년)/헤이세이 7년(1995년) 이축/td>
규모 총 건축 면적 약 292.7㎡ 연면적 약 422.4㎡
건조물 구 무토 산지 저택 목조 2층
관리동 목조 일부 RC 구조 2층

교통 안내

전철 JR ‘마이코’역 하차 후 도보 5분, 산요전철 ‘마이코코엔’역 하차 후 도보 5분
고속버스 ‘고속 마이코 버스승강장’에서 하차 후 도보 5분
자동차 마이코공원 남쪽 지구 주차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Gallery

Google Street View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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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소개

  • 마이코 해상 프롬나드

    마이코 해상 프롬나드

    해면으로부터 높이 약 47m, 총 길이 317m의 다리보 안에 설치된 산책길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아와지시마는 물론, 오사카만과 세토내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중앙에는 전망 라운지가 있고 해상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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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기노시타 가문 주택

    구 기노시타 가문 주택

    쇼와 16년(1941년)에 준공한 다실풍 구조의 근대 일본식 주택입니다. 한신・아와지대지진 이후 점차 없어지고 있는 한신칸(오사카와 고베 사이 지역)의 일본식 주택 가운데 창건 당시의 집 구조가 남아있는 귀중한 건물로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에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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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무토 산지 저택

    구 무토 산지 저택

    ‘구 무토 산지 저택, 구 가네보 마이코 클럽’은 가네보 중흥의 시조로 불리며 중의원 의원으로 활약한 무토 산지(1867~1934)가 메이지 40년(1907년)에 마이코 해안에 지은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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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문기념관(이정각)

    손문기념관(이정각)

    2001년에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목골 콘크리트 블록 구조로 불리는 옛 기술로 지어진 진귀한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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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 렌즈

    꿈의 렌즈

    아카시해협대교 가교 5주년을 맞이해 반세기에 걸쳐 완공된 아카시해협대교에 대교 제창자인 제12대 고베시장 하라구치 주지로 씨의 위업을 기리며 조각가 우시오 게이조 씨의 기념비 ‘꿈의 렌즈’가 건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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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코공원 소나무숲

    마이코공원 소나무숲

    마이코의 해변은 나라 시대부터 시가로 읊어지고 백사청송(白砂青松)의 땅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왔습니다. 메이지 33년(1900년) 7월 25일에 효고현립 도시공원 1호로 출발한 후에도 풍광명미(風光明媚)한 소나무 숲은 휴식의 공간으로서 많은 사람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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